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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멤버 황찬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서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을 알렸습니다. 황찬성은 군대 전역후 오랬동안 만나오던 여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찾아와 이르면 내년 초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hwang_chan222/
결혼을 할 예정인 예비 신부는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점에 대해서 양해를 구했습니다. 결혼, 임식 소식과 함께 황찬성은 현 소속사인 JYP와의 재계약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17살부터 15년간 함께 해왔던 JYP와의 계약은 돌아오는 1월에 만료하고 더이상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 어디 소속사에 갈지 정해진 것은 없지만 JYP와 황찬성은 서로 좋게 협의를 했고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결혼, 임신 그리고 재계약까지 많은 이야기를 한번에 전한 황찬성은 "갑작스러운 소식에 핫티스트의 마음이 걱정되지만 가까운 미래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글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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