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와 정형돈이 KBS 옥문아에서 오랜만에 재회를 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프로그램에서 하하를 만난 정형돈은 족발 당수로 하하에게 반가움을 표시하며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하하는 정형돈이 공항장애로 방송을 쉬고 있을 시기에 술을 마시고 "요즘 벌이는 좀 돼?" 냐며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100만원을 정형돈에게 송금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을 들은 하하는 웃기려고 처음에 1원 그 다음 1만원 10만원 100만원 이렇게 송금을 했는데 정형돈이 1원, 1만원, 10만원일 때는 웃기만 하다가 100만원일 때 답장을 했다고 했습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100만원은 받지 않았고 그 이유는 쉬고 있을 때에도 하하보다 본인이 더 많이 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하하는 뭘 더 벌었냐며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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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누나 나주겅" 자막 논란 SBS 주말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자막과 관련해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11월7일 일요일에는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스우파 출연진이 게스트로 나왔습니다. 모니카, 가비, 아이키 등 스우파 출연진이 나와서 춤과 입담을 과시 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된 것은 출연자중 한명인 가비가 춤을 춤을 추면서 유수빈에게 다가갈 때 사용된 자막입니다. 가비가 춤을 추며 유수빈에게 다가갈 때 집사부일체 화면에는 "누나 나 쥬겅" 이라는 자막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문구는 남성 중심 커뮤니티에서 성희롱의 의미로 통용되는 문장이라고 합니다. 원래 문장의 의미로 해석을 하자면 상대가 좋아서 죽겠다는 표현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나 나 쥬겅"은 여자아이돌 또는 여자 연예인..